한국 아이의 평균키, 평균 몸무게 궁금하시나요? 봅시­다

1개월에 1회 어린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닙니다. 우연히 내원하여 정상적인 성장의 페이스를 유지시키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에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부모의키가작아서자녀키를어떻게하면더잘수있을까고민하다가병원을찾는부모도있고,너무성장이빨라질까봐고민하는경우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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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성장 진단 검사를 하고, 몇 가지 경우에 해당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권장합니다.*매년 키가 크는 속도가 4~5㎝에 체류할 경우* 같은 연령의 평균 키보다 8~10㎝이상 작을 경우*키가 크는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 경우*한쪽의 부모라도 키가 평균보다 작을 경우*부모 키는 정상이나 아이가 작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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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냥 잘 먹이고 잘 자라면 잘 자랄 줄 알고 우유를 많이 마시면 키가 크다고 했지만 요즘은 더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 과정을 통해 키와 몸무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합니다. 저희 생각에는 키가 크면 보기에도 좋고 배우자를 상대로도 선호도가 높은 것을 보면 키가 사람의 첫인상을 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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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면 호감도가 상승하나요?잘은 모르겠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상태를 검사하고 키가 조금이라도 크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병원은 문전성시를 합니다. 병원에 붙어 있는 신체 발육 표준치라는 것을 찾아 보았습니다. 질병 관리의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었지만 출산 때부터 19세까지 한국 아이들의 남녀별 표준 키와 표준 체중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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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도 비슷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검색하는 수가 꽤 있는 걸 보면 모든 학부모는 평균 키, 평균 체중과 비교해서 자신의 아이가 어떤지 알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자녀분 연령대에 따라 표준신장과 표준체중이 제시되지만 부모의 유전자, 그리고 성장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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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아이들은 발육상태가 과거보다 현저하게 좋아지고 있는 반면 정신적인 성장이 오히려 더딘 게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외모적으로 보이는 키, 몸무게가 첫인상에서는 호감이 가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인간적인 매력과 성실성, 진실성 등은 관계가 지속되면 금세 평판이 나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견적으로 보이는 키, 체중보다 진실한 아이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외모지상주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언론과 방송에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