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슬픈 인도_이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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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상 ​ 인도에서 2년 가까이 주재원으로 보냈는데 또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주재원으로 가는 동생이 꾸어 준 책이다. 그 사람은 특히 인도가 좋아서 일하는 중에도 주말이면 유적지 등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함께 일하는 직원으로부터 사기(?)를 당했지만 여전히 인도에 가고 싶어 한다. 나는 인도에는 절대 가지 않다고 했지만 히말라야를 걷기 때문에 거기서 80일을 보냈다. 50일을 지낸 장 스컬-라다크는 작은 티베트에서 30일을 지낸 붓순 나무는 네팔 같은 곳이었다. 몇년 동안 히말라야에 다니면서, 2가지의 문화에 대해서 충분히 익숙한 것으로 인도보다 히말라야에 다녀왔다는 생각이 컸다. 그만큼 그곳은 책에서 보던 일반적인 인도의 모습과 다르다.이 책의 제목은 슬픈 인도, 부제는 인도 히말라야 방랑기. 히말라야라는 말에 대해 궁금했지만 결론은 인도를 떠돌며 겪은 일을 쓴 책이다. 히말라야를 언급한 것은 파키스탄과 가까운 북인도 정도였다. 내가 생각하는 히말라야와 작가가 생각하는 히말라야가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내 기준에는 인도 히말라야 방랑기가 아니라 인도 방랑기였다. 왜 굳이 인도 히말라야 방랑기라는 부제를 달았을까. 정말 그랬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 가지 책을 읽다 보니 책 취향이 뚜렷이 드러났다. 에피소드만 나열하는 여행기, 거기에 감상적인 여행기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책은 읽으면 여분이 없다 나는 끊기는 이야기보다 이어지는 이야기를 좋아했고 감상적인 여행기보다 경험이 살아있는 조금 거친 여행기를 좋아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인도를 미화하지 않고 어정쩡한 발걸음을 주의하는 내용도 있었다. 다만 감상 위주의 여행기를 읽었을 때 남는 허탈함이 아쉬울 뿐이었다. 달라이 라마는 무엇인가? 그것은 16세기 후반, 티베트 불교의 여러 종파의 하나인 겔룩파의 종교 지도자 스에남갸무쵸에 몽고 왕이 내리고 준 칭호. ヘ초는 ‘큰 바다’라는 뜻인데, 이를 몽골어로 해석하면 ‘달라이’였다. 그리고 라마는 티베트어로 스승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달라이 라마는 어원으로 말하면 대해와 같은 스승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 당시 ヘ초라마라는 종교 지도자를 몽고식으로 해석해 불렀을 때의 이름이다. ​ 1996년에 스웨덴의 언어학자 헬레나 노르 베리-호지가 쓴이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잠시 스쳐서 여행자로서 알 수 없었던 사실을 알게 됐다. 1974년에 개방됐을 때 자급자족하는 그들의 삶이 소박한 가운데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틀어 주면 세월 속에서 어떻게 의식이 바뀌고, 자연이 오염됐으며 공동체가 파괴되는 가운데 스스로 가난하면 여기에 되었는가를 소상히 밝히고 있다.안전한 길은 사람을, 살고, 여행으로 지치게 했다.버리는 것은 채운 후에 행해지는 행위가 아닐까? 채운 것도 없는 사람이 버리는 것, 장애 없는 행위를 감상적으로 흉내 낼 때 그 결과는 참담하다. 버리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가 되어 버리는 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다. 그것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햇살과 바람 속에서 익은 과일이 때로 저절로 뚝뚝 떨어지는 것과 같다. 강한 햇볕의 고통을 회피한 과일이 미숙한 과정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날, 계산을 하고 보니 하루에 500원씩만 바가지 쓰면 한달이면 1만 5천원. 만약 6개월동안 여행한다면 만원이였다. 6개월 동안 만원. 그 사람들에게 야속하게 구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땀 흘려 한국에서 벌거나 콜라 한 잔, 커피 한 갑, 담배 한 갑 줄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노프로블럼이란 말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 꽤 오래됐다. 인도인이 그렇게 그 말을 많이 쓰는 이유는 그냥 괜찮다는 뜻이어서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인간의 뜻대로 되는 것, 인간이 허우적대는 것이 아니니 결국 모든 것은 이 세상에 문제가 될 것이 없고 결국 노프로블럼이 아니냐는 것이다. 당신 부모님을 첫 번째 신으로 모시겠습니다. 다음은 신 입니다.당신은 힌두교도 아닙니까?물론 힌두교도죠. 하지만 무슬림, 힌두, 기독교… 결국 하나님은 하나라고 믿어요. 그런데 그 신을 믿게 하는 당신을 누가 만들었나요? 당신의 부모입니다… 내딸에게 먹을것을 주고 키우고 또 힌두교를 믿게하는건 접니다… 그래서 세상을 떠도는 종교보다 그 아이에게는 제가 먼저죠. 제가 그 아이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종교는 모두 정치적인 것입니다.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파워를 행사하기 위해서 종교라는 틀이 있는 것인데, 어느 신이 거기에 있습니까?”글쎄요. 부모가 자식에게 신이라… 하지만 제 눈에는 아이가 신으로 보이는데요.가만히 생각해 보면 신이 아닌 것이 어디 있겠는가. 내 말은 인도에 와서 너무 시바신이라든가 비슈누신이라든가 하는 것에 빠지지 말라. 너희 나라에도 너희 신이 있잖아.”​​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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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클릭하면 줄거리 나와요 ​ 우연히 보게된 만화 인생계주 입니다 가난의 되물림이 참 슬프게 다가왔어요 &39;나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삶은 더 나아지지 않는걸까?&39;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나요? ​ ​ 얼마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돈이 많다면 뭘 하고 싶은가 질문이 나왔어요.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밥 먹기 위한 하루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저녁엔 여물통에 머리를 떨군 소가 보이고 달이 떠도 시큰둥한* 달이 뜬다 지난 한 해는 바쁘기만 했지 얼마나 가난하게 지나갔던가 정말 볼품없는* 돼지해였다 시시한 하루에 똑같은 하루가 덧보태져 초라한 달이 되고 어두운 해가 되고 참 시큰둥하고 따분하게*살았다. 거느린 대기업 총수입니다. 혼란스런 3차원 매트릭스에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사무엘의 모), 엘리사벳(세례요한의 모) 등은 주로 경건하게 사는 사람들로서 자식이 없어 부끄럽고 안타깝게 지내는 동안 신앙과 인격의 단련을 거쳤고, 가난하고 애통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로 자식을 얻게 된 여인들 입니다. 져야 하지만 만일 교회가 마땅한 일을 감당하지 않으려할지더라도 그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설교했던 모습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 목회자는 죽을때까지 가난하게 살 각오해야 한다 그러므로 주인이 되려는 나 노후를 염려하는 나를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후에 새로운 은혜를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아집니다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 공장 다니는 여자들이었는데, 큰엄마는 바로 옆방에 사는 아가씨랑 친해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