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보다 일찍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 영수는 인천으로 발령이 나면서 타지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첫 회식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현자타임이 찾아와 가만히 앉아 바다를 보게 되면서 웹툰은 시작 됩니다. 스무살의 주인공은 연애경험도 적고 짧은 연애 생활만을 해 왔기에 허무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우울한 감정을 드런낸 채 바다를 보게 되는데요. 친구들은 대학생활을 하고 있을 때 자신만 사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급격하게 우울한 생각을 하게 되고, 사회생활을 처음 하다 보면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는 진행 됩니다. 나이 많은 상사들과 술자리도 가져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일에 쩌들어 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자신의 모습이 처량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영수는 한숨과 더불어 연애하고 싶다고 나지막히 이야기 하게 되는데요.
하늘이 소원을 들어 준 걸까요? 선녀 같은 외모의 아름다운 여성이 눈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와의 충격적인 재회가 이루어질 것은 알지도 못한 체 그녀와 데이트를 하게 되요. 혼자 경치를 구경하던 그녀는 헌팅을 당하게 되는데, 헌팅을 하는 남성들이 귀찮았는지 주인공에게 남자 친구라고 이야기 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이 일로 여러가지 대화를 하게 된답니다. 대화를 하다 보니 서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곧 이어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요. 남녀가 밤에 데이트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술을 먹게 되잖아요.주인공과 아름다운 여성은 술 한잔과 더둘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답니다. 여성은 사라지고 집을 구하기 위해 당분간 지낼곳을 찾게 되는데,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친구의 집으로 가게 된답니다.
>
고등학교 친구인 호철이라는 친구의 집으로 들어선 순간, 믿지 못할 일이 벌어 지는데요. 하룻밤의 풋사랑이라 생각했던 그녀와 재회 하게 되요.알고보니 고등학교 친구인 호철의 누나로 같은 집에서 살게 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답니다. 쉬 : 내 농염한 그녀 라 불리는 이 웹툰은 탑툰에서 연재하는 성인웹툰으로 멀덕이라 불리는 작가가 만들었는데요. 스토리가 드라마 같다는 설정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성판17 커플게임이라 불리는 웹툰을 그린 작가로 로맨스 드라마 장르를 잘 표현하고 그림체가 부드러워 예쁜 장면들을 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수민과 호철의 관계가 정확하게 어떤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특별한 관계라는 것을 암시하듯 나오는 장면들이 나오며 이둘의 관계를 모른 체 영수는 수민의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되는데요. 2-3회 정도 지나면 수민과 영수는 애인사이로 바뀌기 때문에 막장 드라마의 시작이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남자 주인공은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으로 나오며 여자 주인공인 수민은 촉망 받는 예술가 이지만 사랑에 목말라 하는 여성으로 영수의 구애에 결국 사랑을 받아들이는 케릭터로 나온답니다. 호철과 영수 수민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화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사건이나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인물이 한명 더 있어요. 호철의 여자친구인 세미인데요. 영수와 수민의 사이를 눈치채고 사랑의 오작교 역활을 하는 인물로 나와요. 세미와는 조금 다른게 도와주는 인물이 또 한명 있는데요. 수민과 젊었을 때부터 알고 지낸 의리파 남성으로 관장이라 불리는 남성이 등장합니다. 수민의 예술적인 감각을 좋게 보고 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인물로 영수와 수민의 관계도 눈치 채지만 모른 척 해준답니다. 과연 호철과 수민은 어떤 관계이며 호철의 갈등과 수민의 갈등은 해결 될 수 있을지, 영수와 수민은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오랫동안 사랑하는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이용해 탑툰 쉬 내 농염한 그녀를 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