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으로 달리는 캐치온 아가사 크리스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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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캐치온이 독점 수입으로 재미 톡톡히 보고 있는 해외 드라마 시리즈 명단에 두 편이 추가됩니다. 이름하여 ‘아가사 크리스티 특집’으로 기획된 두 편, 과 죠. 두 편 모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발굴한 BBC의 3부작 추리물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각각 빌 나이와 존 말코비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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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사 크리스티가 집필한 80여 편의 추리 소설은 100여 개의 언어로 전 세계에 무려 40억 부 이상 출판된 대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책, 드라마, 영화 등 이후 수없이 많은 작품들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음은 말할 것도 없겠구요. 지금도 소리없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역시 주인공의 우스꽝스러운 이름과 억양부터 아가사 크리스티의 스타일이 아주 진하게 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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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1954년 크리스마스, 거부이자 자선사업가인 레이첼 아가일이 살해되고 그녀의 입양된 아들 잭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됩니다. 빌 나이, 매튜 구드, 크리스탈 클라크, 엘레노어 톰린슨, 앤서니 보일이 이름을 올렸죠. ​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이기도 한 은 전설적인 나날을 보내고 은퇴한 에르큘 포와로를 주인공으로, 어느 날 그에게 ‘ABC’라고 날인된 살인마의 편지가 도착하며 시작됩니다. 2017년 말 개봉되었던 영화 에서는 감독과 주연을 겸했던 케네스 브래너가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았었죠. 이번엔 존 말코비치와 루퍼트 그린트가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구요. 추리물 특성상 최소한의 정보가 곧 최선이겠지요.​

​ 둘 다 3부작이라 부담없는 은 오는 12월 24일 밤 10시, 은 25일 밤 10시에 방영됩니다. 27일부터는 VOD와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구요. 크리스마스엔 역시(?) 추리물 정주행만큼 좋은 게 없겠습니다.​캐치온 홈페이지: ://www.catchon.co.kr캐치온 블로그: s://blog.naver.com/catchon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