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질염(위축성질염) 생기는이유

갱년 기질염이라고 불리는 위축 성질염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십니까? 특정 시기에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질 내에 염증이 일어나는 현상이 관찰되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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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은 폐경이 되면 많은 변화를 거칩니다. 그 중 하나가 난포의 성장 저하에 의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인데, 바로 이것이 갱년기질염이라고 불리는 위축성 질염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면 질내 점막이 위축되고 살이 빠지며 이는 유익한 균의 수가 감소하는 특징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약한 산성으로 유지할 수 없는 질내에서는 세균의 증식이 보다 쉬워지는데, 그로 인해 기존에 비해 보다 쉽게 염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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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부인과에 가면 항생제도 처방하지만 여성 호르몬을 처방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폐경된 상태에서는 황체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황체호르몬의 길항작용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여성호르몬을 단독으로 복용하는 것은 그에 따른 부작용(유방암, 자궁내막암 위험률 증가)의 우려도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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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용량으로 단기간 복용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증상이 좋아져 끊기 어렵고, 또 일부는 여성호르몬 복용을 중단했다가 위축성 질염이 다시 발생하면 다시 복용하는 과정을 거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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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갱년기질염 치료를 위해 한방부인과를 찾는 사례가 드물어 보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질염이 생기기 쉬운 신체적 환경을 개선하는 약물치료를 하기 때문입니다. 본 한방병원에서는 위축성 질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질과 자궁주변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자궁으로의 혈액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돕는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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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거치면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지 않고도 불편 없이 잠을 잘 수 있습니다.성관계 후 쉽게 질염이 반복되던 증상도 없어지는 등 당사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반복되신다면 한방부인과 진료를 검토해 주십시오.